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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견생일기

견생일기, 재롱견 앞에서 신난 집사 (feat.먹고살기 힘든 개님)

라미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 >_<

 

다 봤으면서 일단 모르는척 하기

 

일단 달려들기

(내놔 내놔 내놔!)

 

불쌍모드 장착.

(이런.. 안통하네)

 

(자 내 손 받아)

갑자기 손?

ㅋㅋㅋㅋㅋㅋㅋ

간식만 내오면 손부터 주는 버르장머리

 

(잠시 생각중)

뭐.. 뭐 어쩌라구...

그렇게 쳐다봐도 오쫄꼬냐고~~~

 

(옛다 두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두 손 주지마 ㅋㅋㅋㅋ

그거 말고,

라미 코! 코해줘 코!

(코! 잘했지? 얼른내놔)

아냐 브이도 해줘

브이!

재롱견에 신난 집사님 ㅋㅋㅋ

 

라미 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빠르게 스치고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내놔라 집사놈아!!)

이런 느낌인데? ㅋㅋㅋㅋ

이번에 안주면 정말 화낼거 같아서

바로 줘버렸당...ㅎㅎㅎㅎ

 

토실토실 궁둥짝

 

대체 왜 그렇게 먹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먹고살기 힘든 세상...)

언니가 미안..

너가 너무 귀여워서 그랬어..

다음부터는 바로바로 줄게...♥

견생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