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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견생일기

개라미, 똥꼬발랄 개린이 시절

안녕하세요

라미언니입니다 :)

우연히 핸드폰 사진첩 보다가

발견한 라미

개린이 시절 사진 발견했어요

아니 이렇게 작은 시절이...!!!

지금도 물론 작지만ㅋㅋ

얼굴은 그대로고 몸만 커진듯해요

(시러시럿 찍지맛!)

 

못 찍겠지롱~

 

자기 얼굴만 한 공을 물고 다녔던 라미에요

 

연애시절 신랑이 라미에게 선물해줬던 꼬까옷

 

휴지 가지고 장난치다가

딱 걸림!

 

이건 엄마랑 산책하고 집에 가는 길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미 이때 말 안 들어서 태우고 들어갔는데

뭐 때문인지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너무 웃겨서 찍은 거예요

 

그리고 변함없는

귀염둥이 라미